[서현역/스시/중식맛집] 오쓰 – 일식 메뉴 리뷰 & 메뉴 추천 (사진 有)

며칠 전 새로 오픈한 서현역 스시와 중식 맛집 오쓰.. 이미 한번 리뷰를 썼지만 또 쓰는 이유는, 너무 맛있고!! 메뉴가 넘나 다양해서 한 번의 리뷰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서현역 오쓰 .. 일주일에 4번 정도 가는 듯 ㅎㅎ.. 싼 가격은 아니라 월급을 바쳐서 다니고 있다. 서현역 스시와 중식 맛집, 리뉴얼된 메뉴판을 보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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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7/12 – 지금까지 먹은 음식 사진을 추가 / 일식 중식 분리

서현역 스시 맛집 오쓰에서 지금까지 먹은 메뉴를 모두 소개한다!
 

오야붕 점심 특선

점심 특선 초밥 (9,000원)

요즘 완전 핫한 오쓰 점심특선~ 점심 시간에가면 사장님이 정말 바쁘셔서 인사도 나눌 틈조차 없다 ㅋㅋ 사장님 대박나세요..! 꼬붕스시에 아쉬운점 (가격 + 구성)을 보완안 완벽한 메뉴 점심특선! 타코야끼의 맛에 깜짝 놀랄 것이다. 너무 맛나..

 

회덮밥 (7,000원)

오마제동(10,000원) 보다는 회의 양이나 야채의 퀄리티가 떨어지지만,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회덮밥을 먹고 싶다면 점심에 방문해 보자! 초장소스도 맛있지만 함께 제공되는 된장소스가 정말 맛있다.

 

일반메뉴

꼬붕스시 (12,000원)

서현역 스시 맛집 오쓰에 저녁에 방문 했을 때 먹을 수 있는 제일 무난한 스시세트이다. 구성은 광어2, 연어2, 참치, 와규, 생새우, 바다장어, 계란말이, 초새우, 가리비, 타코와사비이다. 오픈하고 나서 유부초밥, 새우튀김, 날치알 군함이 와규, 가리비 그리고 타코와사비로 변경되었다!! 메뉴 계속 개선하시는 사장님 최고!

 

모듬 불초밥 (18,000원)

저번에 꼬붕스시에 약간 실망한 소저씨와 나는 불초밥에 꽂혀서 3번이나 (…가격..) 먹었다. 구성은 왼쪽부터 __와규스테이크 2, 연어 스테이크 2, 광어 지느러미, 바다장어, 치즈계란말이, 보리새우, 새우튀김 + (광어지느러미가 추가되었다) __이다. 광어 지느러미는 따듯할 때 먹어야 맛있으므로 나오자 마자 먹어야 한다고 하셨다. 굉장히 부드럽고 느끼하고 맛있음.. 와규도 정말 정말 맛있다. 와규 단품(2p)은 6,000원 이니 이렇게 모듬으로 먹는 것이 가성비가 좋은 것 같다. 연어 위에 올라간 것은 살사 소스 비슷한 것인데 굉장히 상큼하고 맛있다!

 

오야붕 우동 (9,000원)

사실 나에게 우동은 냉면과 같아서.. 메인 식사로는 먹지않고 사이드로만 먹는 메뉴인데.. 오쓰 우동은 정말 맛있다 ㅜㅜ 국물이나 면발은 서현역 진우동이 좀더 맛있을 순 있는데, 여기 들어가는 어묵이 정말! 짱 맛있다 ㅎㅎ 반우동 메뉴 (4,000원)도 있으니 스시먹고 뭔가 아쉬운 사람이라면 반우동을 도전해 보자.


 

히츠마부시 (25,000원)

히츠마부시는 3가지 방법으로 나눠 먹는 나고야식 장어덮밥을 뜻한다. 회사 일본어 수업 선생님이 나고야 출신이신데, 히츠마부시를 먹었다고 하니 마치 소울푸드를 만난 것 처럼 엄청 반가워 하셨다 ㅎㅎ 히츠마부시는 주걱으로 장어덮밥을 4등분 해서 처음에는 있는 그대로, 그다음에는 김,파와 와사비와 함께, 그리고 차를 부어 오차즈케로 즐긴 다음 마지막으로는 제일 맛있었던 방법으로 먹는 요리이다. 사실 입사 1년차에 도쿄 본사로 출장 갔을 때 학교 선배가 히카리에 건물에 있던 식당에서 히츠마부시를 사 준적이 있다. 그때는 이 단어를 몰랐고 그냥 장어덮밥을 일본에서는 특이하게 먹는구나.. 했는데 나고야 소울푸드라니 ㅋㅋ 뭔가 신기했다. 여튼 결론은…… 존맛 인데다가 일본 보다 훨씬 싸다는 것이다. 일본에서는 4-5만원 정도 했던 것 같으니. 조리시간이 20-30분 정도 이므로 미리 전화로 예약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파를 올려먹은 버전의 히츠마부시이다. ‘히츠(ひつ)’가 목각 그릇, 궤의 이름이고 ‘마부스(まぶす)’가 바르다 묻히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오마제동 (12,000원)

서현역 오스는 메뉴 이름을 조금 쉽게 바꿀 필요가 있는 것 같다 ㅋㅋ 나는 일본어를 배워서 유추가 가능하긴 한데 오마제동이라고 하면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ㅎㅎ 검색해 보니 실제로 일본에서 쓰지않는 단어인 것 같다. ‘마제루(まぜる)’ 라고 하면 섞는다 라는 뜻이니 그냥 비빔밥 종류겠거니 하고 있었다. 이름은 차치하고..결론은 맛있다 ㅜㅜㅜ 연어, 광어, 그리고 참치를 잘게 썰어서 샐러드 풀과 깻잎과 함께 섞어 먹는다. 소스는 초장과 된장소스가 있다. 나는 된장 취향인데 소저씨는 초장취향. 이날은 쉐프님이 직접 재배하신 바질을 조금 얹어주셨다! ㅎㅎ 너무맛나!!

 

마구로동 (15,000원)

아름다운 마구로동이다.. 가격은 좀 높지만 제주도에서 먹었던 참치덮밥보다 맛있었다. 그러나 난 역시 연어파인듯! ㅋㅋ

 

스키야키 (12,000원)

스키야키는.. 건강한 맛이다..! 국물도 맛있고 .. 특히 수제오뎅이 맛있었지만 막 엄청 특별하지는 않은 느낌이다. 대전 어은동의 ‘우마이’ 라는 곳이 스키야키 정식 가성비 갑에 맛도 최고인데 ..역시 여기를 이길 곳이 없는 건가..

 

쿠시카츠 (8,000원)

와규초밥에 올라가는 고기인걸까? 그걸 튀김 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긴 맥주 안주 메뉴이다. 오쓰에는 싸고 가볍게 먹을 만한 안주메뉴가 많아서 너무 좋다! (술은 안먹지만!)

 

모듬튀김 (7,000원)

부모님이랑 갔을 때 시켜본 모듬 튀김이다. 다 맛있었는데 상추튀김은 좀 아쉽 ㅜㅜ

 

네기도로낫또 (10,000원)

나의 최애 메뉴 ♥♥
원래 낫또 정말 싫어했는데 오쓰에서 먹고 낫또 덕후됨… ㅋㅋ 나 먹는거 보고 소저씨가 신기해 할 정도였다. 낫또에 갓 갈은 마, 계란 노른자, 그리고 참치 다진것을 넣어서 비벼먹는 메뉴이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건강에도 좋고 기름기도 없어서 먹고나면 속도 정말 편하다.

 

오늘의 롤 (가격미정) 사라진 메뉴

재미있는 메뉴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안 시킨다고 한다 ㅋㅋ 메뉴가 싯가.. 메뉴판에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날 그날 신선한 재료로 즉흥적으로 만드신 다고 하니 배가 덜 차신 분들은 하나쯤 시켜보는 것도 괜찮겠다. 내가 먹었던 것은 장어 페이스트와 새우튀김이 들어간 롤 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엉엉

 

메뉴리뷰가 많아짐에 따라서 중식 메뉴는 별도의 포스팅에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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